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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사할린 방문했던 교포 공충군씨 36년만에 내한

    지난 9월하순 재일동포로는 처음으로 소련령인 「사할린」을 방문, 35년만에 헤어졌던 혈육을 만난 공충군씨(58·동경도거주)가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의 일원으로 7일 하오4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1.08 00:00

  • 이산가족백서

    국판 크기에 양장을 한 4백68「페이지」의 책. 표지를 열면 원색화보가 눈길을 끈다. 대한 적십자간 『이산가족백서』-. 서울에서 열렸던 제2차 남북적 회담 광경은 어느새 단절의 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0.28 00:00

  • 「사할린」생존교포 1천25명

    「사할린」교포에 관한 소식은 한국 국민들에게는 항상 묵은 상처를 건드리는 아픔을 준다. 이역만리에서 멀쩡하게 30년의 공백기간을 강요당한 이들이 자유를 되찾고, 조국의 품에 안기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2.10 00:00